대학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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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오늘의 큐티(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을 아신다)2024-11-18 04:24
작성자 Level 10

God Remembers

하나님이 기억하신다
He knows our frame;

He remembers that we are dust. - Psalm 103:14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 시편 103:14

I shall never forget the message Pastor Joseph Bower brought to the RBC
Ministries staff in a chapel session a number of years ago. He used three
Scripture texts (2 Timothy 2:19; Psalm 103:14; 2 Peter 2:9) to point out that God
understands us perfectly-our weaknesses, our limitations, our very nature.

What I remember most vividly from Pastor Bower's sermon, though, was a
personal experience he shared that illustrated Psalm 103:14. A man of great
size and strength, he was active in the construction of church buildings in
addition to preaching.

One day he wanted to move a steel beam weighing about 300 pounds, so he
asked his son to grab the other end and set it in place. The young man tried to
lift the huge girder, but he couldn't. In fact, he ended up in the hospital. Pastor
Bower was heartbroken. Because of his own strength, he had overlooked his
son's relative weakness. He went on to say that our heavenly Father will never
overlook His children's weaknesses, for "He knows our frame; He remembers
that we are dust" (Psalm 103:14).

If you are under a heavy load today, take comfort in the knowledge that the Lord
will never burden you with more than you can carry. - Richard De Haan

여러 해 전 조셉 바워 목사님이 예배 시간에 우리 RBC 사역 팀에게 들려준 설교를 나
는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는 성경의 세 구절 (딤후 2:19; 시 103:14; 벧후 2:9)을
인용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 즉 우리의 약점과 한계와 체질까지도 완전히
이해하신다는 것을 말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바워 목사님의 설교 내용에서 내가 가장 생생히 기억하는 것은 시편 103:14에
관한 그의 체험담이었습니다. 커다란 체구에 힘도 셌던 그는 설교 외에도 성전 건축
을 위해 힘써 일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그는 135킬로그램이나 되는 쇠로 된 대들보를 옮기려고 아들에게 한 쪽을 들
어 제자리에 놓으라고 했습니다. 젊은 아들은 그 커다란 대들보를 들려고 애를 썼으
나 들 수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이 일을 하다 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바워
목사님은 크게 상심했습니다. 자신의 힘만 생각한 나머지 자기보다 약한 아들의 힘은
생각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는 이어서 말하기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절대로
자녀들의 약한 부분을 모른체 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시기” (시 103:14) 때문입니다.

당신이 오늘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당신에게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짐은 주시지 않는다는 사실에 위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He knows our burdens and our crosses,
Those things that hurt, our trials and losses;
He cares for every soul that cries,
God wipes the tears from weeping eyes. - Brandt

하나님은 우리의 무거운 짐과 십자가를 아십니다.

우리의 아픔과 시련과 패배를 아십니다.

그분은 부르짖는 모든 영을 보살피시며

우리 눈에서 눈물을 닦아 주십니다.


God, who knows our load limit, graciously limits our load.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짐의 한계를 아시는 하나님은 그의 은혜로 우리의 짐을 넘치
지 않게 하신다.

시편 103편입니다.

[6] 여호와께서 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압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판단하시는도

[7] 그 행위를 모세에게 그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8]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
도다
[9]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10]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11]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13]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
시나니
[14]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16]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18] 곧 그 언약을 지키고 그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19]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
를 송축하라
[21]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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