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아, 많이 아푸겠다.. 나도 위염때문에 어려서부터 고생했거든.. 교회에서 있다가도 위가 아푸면 집에와소 누워있다가 다시 교회로 가고 저녁에 아파서 울고.. 어렸을땐 입원도 하고..
근데..거짓말 같 이,매해 여름마다 위가 심하게 아펐었는데.. 작년 여름 부터 하나도 안아푸기 시간 하는거야.. 이번 여름은 정말 하나도 안아펐거든.. 밥도 제때 먹는것 같지는 않은데..위가 왜 안아 푼지는 모르겠어..
너가 아푼 그시간인가..그 전시간인가..전도사님과 기도모임을 하는중 나 그때 널위해서 기도 하고 있었는데.. 눈물 흘리면서...ㅠㅠ 너와 누구를 위해서.. 기도했단 말이다아..
은정아.. 요즘.. 너가 표정이 우울해보였거든.. 그 모습을 보니.안스럽고.. 지금 너가 싸우고 있는 모든것과 싸워 승리하기를 바란다.. 의에 길로 나아가길 바라고.. 참된 자유안에서 기뿜과 건강을 누리길 바래..
나도 요즘에 위가 아닌 이(치아)가 아푸려 해.. 치과 가려고 하는데 맘처럼 쉽게 안가져. 무서버서,, 그치만 낼은 꼭 가야지.. 나 치과가서 치료 잘받게 해달라고 꼬옥 기도해야 되~ ㅠㅠ 무서버라.. 글구 나도전도사님의 맛없는 떡복기 에 동참하고푼 의향이 있는데 ^^*@@ 전도사님~맛없는 떡볶기 만드는데 저도 거들어 드리께여~ 글구 전도사님 어제 기도모임 정말 좋았어여~ ㅎㅎ 역시 여자 셋이 모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