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기의 삼촌이 지난 주에 용접을 하다가 신나통이 폭발하는 사고로 돌아가셨습니 다. 너무도 가까운 분이었기에 충격이 컸으며, 죽음에 대하여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 니다.
청년 여러분, 나와 가까운 사람이 죽을 때 비로소 죽음이 멀리만 있는 것이 아님을 깨 닫게 됩니다. 어쩌면 우리도 20대 청춘의 나이로 죽을 수 있습니다.
오늘 내가 죽는다면 어떻겠습니까? 오늘 가까운 사람이 죽는다면 어떻겠습니까?
우리에게는 가끔 바쁘게 달리는 인생의 경주를 잠시 중단하며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도서 11장 9-10절을 기억합시다.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 하실 줄 알라 그런즉 근심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으로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다 헛되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전 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