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성수가 휴가 나왔을 때 건대에서 보았죠...
인수랑 지은이랑 현정자매랑 같이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건대 캠퍼스를 배회하다가
카페에 정착을 해서 이런 저런 여자들의 얘기를 무심히 앉아 들어 주던 착한 모습이
떠오르는 군요...
오늘 아침 8시에 수술을 한다고 하니... 열심히 기도 합시다.
아무 이상 없도록...
여러분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깊은 밤에 별이 더 잘 보이고, 풍랑이는 바다에서 등대 하나가 소중하듯이
고통의 깊은 골짜기에서 기도가 더 필요한 법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