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모든 생활의 지침을 일일히 지시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사람이 걸어야 할 "길"을 제시합니다. 그 길을 걸어야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술, 마셔야 합니까? 말아야 합니까? 마셔도 된다면 어느 정도를 마실 수있습니까? 마시지 말아야 한다면 성찬식 때 포도주는?
술자리에 가면 상사가 술을 따라주면서, "나도 집사니까 걱정말고 마시라"고 얘기하 는 소리를 듣습니다.
어색한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해주는 술, 사람을 통제불능의 골치덩이로 만드는 술, 애인과 마시는 와인 한 잔이 애정을 깊게하기도 하지만, 술로 인해 가정이 파괴되고 자기 몸이 파괴되기도 합니다.
성경에는 "술" 에 대한 구절들이 많습니다. 과연, 주님께서는 우리가 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기를 원하실까요?
명쾌한 개념을 갖지 못하면, 술 자리가 있을 때마다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죄짓는 것같은 마음으로 마시는 사람도 있겠고, 어떤 사람은 아무런 거리낌 없이 마시는 사람도 있겠지요.
우리 한 번 얘기해 봅시다. 답을 정해 놓지 않은 토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