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정신이 없지만
나를 미소짓고 힘이나게 하는 뚝섬 청년들이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또한 전도사를 간혹가다가 감동시키는 청년들을 보면서
도전도 되어진답니다.
요즘들어 가장 행복한 것은 수요일 예배후에
임원단과 목자들 그리고 청년들과 함께 중보기도회를 통해서
기도수첩에 이번주 기도했는데 어떻게 되었어?
서로 물어가면서 (거의 취재에 가까움)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는 모습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가족이다라는 생각이 되어집니다.
2007년도 사역 6개중 1개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이제는 새벽을 깨우고 성경 20독에 도전해야 할텐데..
뚝섬 청년들이여... 새벽을 깨웁시다.
아참 그리고 1월달 청년들 필독서 "마시멜로우 이야기"입니다.
책값이 9800원으로 알고 있는데 김준영총무를 통해서 구입하시면 5800원쯤에 살수도 있을 것입니다. 벌서 20권을 구입했다고 하는데
주여.. 청년들이 책을 읽고 독후감 1장을 써야 하는데 주여 지혜를 주옵소서
아참 그리고 청년부장님은 김용철집사님이 되셨고 간사님으로는 염은경 집사님과 나효희 간사님께서
2007년도 청년부를 위해서 헌신하신답니다.
계속해서 기도해주십시요 합력하여 선을 이룰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