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부

대학청년부

제목그리스도의 계절2024-11-15 08:18
작성자 Level 10

오늘 학교에서 "신학대학원생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그리스도의 계절"을 부른 지 영 자매님이 오셨더군요.
가사 한 줄 한 줄이 환상처럼 그려졌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과 한 자리에 모여서,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이 이 땅의 구석구석에
전해질 것을 구하는 이 시간을 하나님께서 제게 허락하셨다는 것이 그저 감사할 뿐이
었습니다.
내가 전에 생각했던 내 미래는 이게 아니었는데...
좋은 교회, 좋은 목사님, 좋은 사역자들, 성도들과 함께 있다는 것도 감사하고,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맡겨 주신 것에도 감사드립니다.

청년 여러분, 지금 그대가 있는 곳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계십니까?
직장은 부르심(calling)의 장소입니다. 직장의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