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야

너가 이제 다른 영혼에 대한 부담을 느낀다니....

정말 하나님께서 대단하시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께서 정말 원하시는 천하보다 더 귀한 영혼을 위한 사역 가운데

우리가 동역자로 설수 있다는 것은 정말 가슴이 떨리는 일이란다..

그렇지만 이일을 감당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려야 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무릎을 꿇어야 하는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드려야

하는 지, 그 만큼의 댓가 없이는 열매가 없다는 사실...

주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길 바란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에서 배웠듯이 그분의 일은 그분이 하신다는 사실

우리가 할 일은 우리에게 주신 그 귀한 영혼들을 아낌없이 사랑하는 것이지.....


다 알줄로 생각한다.. 그렇다면 그다음은 실행이겠지???

선우 화이팅...

부족하지만 선우를 위해 기도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