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꾸 언니에대해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니만... 언냐가 거기서 여러가지 일들을 벌이고 또 동참하고 있군...쩝.. 생각만큼 많이 기도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틈틈히 하고 있음.. 그 기도가 쌓이고 싸여서 그 땅에서 결실맺기를...
최근에는 선교사님들에 대한 기도를 하게 돼.. 박전도사님을 통하여 그들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도 조금씩 알게 되 고... 언냐 추석은 잘 지냈남? 추석이 너무 짧아서 나는 그냥 뒹굴뒹굴하다. 친척들이 한바탕 몰려오는 바람에... 김현정 유아방했다. 칫 다들 애들은 한바가지씩 내 방에 몰아넣고 "넌 거기서 애나봐" 그러는거 있지... 참내... 난 애 싫다니까...쩝... 언니 거기서 많이 경험하고 많이 보고 듣고 그리고 담에 한국올때도 많은걸 들려죠... 그래서 여기의 방만하고 나태해지 우리들의 귀를 울려주기를!!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