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잠자는 동안 꿈을 꾸는데..
인수 누나 꿈을 꿔지.
오늘 같이 성수형 문병 갔던 사람들 다 오락실에 있고,
우리 둘이 뭐 사러 가는 도중에..
인수누나가 나에게 말을 엄청 거칠게..그것도 나 조차도 엄청 깜짝 놀랄 정도의
행동과 목소리, 그리고 표정을 지으며..ㅠ ㅠ
그렇게 하며 나를 때리려 하는 것이 아닌가!
정말 꿈이지만 기억에 생생하게 남는 군.
흠..이거 뭔가 심상찮은...
장래에 언제 한번 뒤지게 맞게 될 날이 있을 거라는 예지몽?
우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