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네 연락이 뜸해서 연락해보려는 중이었는데, 자주 들어와서 글 남겨주렴. 다른 길을 찾으려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젊을 때 무언가 더 값지고, 만족할 만한 일을 찾는 것은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 요즘 김정아가 진해하는 라디오프로그램을 들었는데. 끝날 때마다 주문?이라면서 한 마디씩 하더라. 네게도 이 말해주고 싶다. "다 자~알 될거예요~~"
내가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주님께서 너의 가정에 복을 주실거야. 2주 후에 방학이라서 매일 교회에 있을테니까, 꼭 놀러와, 이번에 내가 살테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