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푯대를 향해 달려간다고 했습니다.
전 이 푯대를 영어로 Goal 이라고 명하고 싶습니다.
2003년 청년대학부가 가질 Goal 가 무엇입니까?
Goal 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G: God 하나님입니다. 과연 우리의 목적이 하나님께 향한 것인지 아니면 우리의 생각과 의지에 따른 것인지 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성경에 나왔던 믿음의 선배들은 하나님 중심으로 생활 을 할때만 큰 역사가 일어남을 볼 수 있습니다.
o: Open 열린 마음입니다. 열린 맘으로 서로를 용납하시길 바랍니다. 이 사람은 나랑 맞지 않고 왠지 일하기 싫 다고 해서 방관자의 위치에 있지 맙시다. 오히려 열린 마음을 가지고 그 사람을 돕는 동역자가 되어야만 합니다. 또 우리 주변에 상처입고 괴로운 자들에 대한 마음도 되지 요
a: assemble 모이기에 힙쓰는 것입니다. 청년들에게 모임이 중요한 것은 먼저 그들에게 유익함에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 모임이 자기에게 오히려 해가 된다면 그들은 다시는 오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전도사님들과 임원들, 그리고 모든 이들이 생각해야 할 일입니 다. (유익이라는 단어에 대한 해석은....)
l: leader 리더들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조직이 커가기 위해서는 몇몇의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이들을 핵심 일꾼, 리더들이라고 하는데, 이런 모습은 예수님의 12 제자가 대표적인 모델이 됩니다. 이들에게 짐을 주는 것 보다 먼저 일을 할 수 있는 동기와 믿음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이런 모든 것들은 단지 저의 짧은 의견입니다. 물론 이점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고 기도하는 임원들과 전도사님이 계시지만 왠지 이렇게 글을 쓰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마음이 들어 쓰게 되었습니다.
이글은 19일날 자진 삭제하겠습니다.
PS: 계속 딴지를 걸 수 있습니다.
샬롬~~!!^^
펀글님......
이 글은 단순한 딴지 걸기에 불과한 글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글인거 같아요......^^
항상 주안에서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