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썼다 다 지웠네.. 머리가 아파서리 횡설수설이라서 정리해서 쓸래요.
우선 초대형교회도 아닌 2000명 규모의 교회 목회자 사례비가 튀어나오니 좀 황당하 네요. 좀 많긴 하죠. 450이라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지탄받을 내용이라고는 생 각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 김동호 목사님은 사례비 올려달라 얘기하실 분이 아니기 때 문이죠.
그건 다른 교회 목자님들도 마찬 가지 일 겁니다. 그저 교회에서 주는 데로 받는 거 죠. 왜냐면 그 분들은 교회가 어렵다면 굶는 것도 마다하지 않으실 분들이기 때문이 죠. 목회자에게 주는 사례비는 결국 대부분이 교회로 돌아올 것입니다. 목회자의 일 이 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얘기 귀에 담지 말고 어머님들께 말씀 드려서 목사님 반찬드릴때 좀 더해서 전도 사님도 가져다 드리라고 말씀 좀 드리세요. 그리고 참한 남편감도..ㅋㅋㅋ
그럼 평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