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국선교팀 너무너무 많이 흐트러진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다 내가 기도를 안해서려니 하고... 반성 많이 했습니다... 반성만 많이 했습니다... --;;; 현정이는 선교여행을 가기 위한 일이(학원문제) 상당히 안 풀릴것 같아서 아무래도 하나님께 매달려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음.. 지금까지는 아무래도 이것이 진정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일이라면 알아서 다 해주시겠지 하고 배짱 튕기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태의 심각성...
7월16일부터 현정이가 자체적으로 정한 (훗 ^^) 특별새벽기도를 할 겁니다... 이번엔 진짜루... 아무래도 안하면 중국 못갈꺼 같아서리... 저의 주된 기도제목은 물론 '중국가는게 진정 하나님의 뜻입니까? 그럼 보내주세 요.."라고 조르는 것이지만... 겸사겸사 중고등부 수련회 기도회도 겸해서 애들도 나오 라 충동질 중이고... 우... 과연 몇이나 나올까 의문이지마서리...
중국선교팀도 이제 결전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가능한 사람들은 동참했으면 합니다... 혼자 하는 것 보다 여럿이서 격려해가며 하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 에서리...
연... 우리의 희망... 리더... 힘들겠지만... 가능하다면 함께 동참하심이 어떠실지... 언니나 나나 회개할게 많은거 같은데... 메야?? 언니는 없다구? 나만 많다구.... 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