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래서 유학생활이 힘든가 봅니다. 일단 이번 방학은 후퇴를 하기로 했습니다. 너무도 아쉬운 점이 많네요. 토욜날 세미나도 그렇구. 이제 막 셀 모임 시작했는데 말입니다. 준희가 올 때까지 기 다려 보고도 싶지만 쩝.
다행히도 토요 모임에 대한 저의 부담을 지난 토요 모임이 덜어 주셔서 이런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그래 주시길.
아마도 훌쩍 떠났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나타날 겁니다. 그럼 안녕히들..계시지요.
p.s.: 멜도 아닌데.쩝. 전도사님은 낼 한번 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밥이라도 한 끼..사주시죠.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