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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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올만이져..^^2024-11-19 02:55
작성자 Level 10

구정 전... 30일에.. 교회에서 수요 예배를 드리고 갔었는데..

청년부 식구들은 한명두 없더라구여.. 참 그리구 성웅이형.. 힘내구여

넘 상실하지 마시구여 그렇수록 더 힘을 내구 주님을 의지 하시길 바래여

저보다 저 잘 알구 계시지만ㅋㅋㅋ 항상 밝은 모습을 보구 싶네여.. 이렇게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형 힘내여..

참 많이 변해 있다는 사실을 느껴습니다.. 이번 예배에서 정남이를 보지 못해서

직접 정남이 집으루 찾아 갔는데여.. 무척 방가워 해서 넘 기분이 좋았구여..

넘 감사 하더라구여... 전도사님과.. 종해형 그리구 영덕이누나 까지 모두 보구 싶었

는데...ㅋㅋㅋ 그래서 제가 서울에서 생활을 하니깐.. 이제부터라두 자주 얼굴이나

보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수 있는 사이가 되었으면 하네여..

그리구여.. 제가 요즘은 고민이 좀 있어여... 어떻게 생각을 하면 행복한 고민이라구

말을 할수도 있는데여.. 전 머리가 넘 아퍼여...

제가 이번에 포항선린전문대 패션디자인과에 당당히 합격을 했져여.. 50명 모집에

155명이나 지원을 했더라구여.. ㅋㅋㅋ 근데 합격을 하구 나니깐.. 머리속이 복잡해

지길 시작하네여.. 요즘 서울에서 일자리를 구해서 서울에서 생활을 하구 있는데

이렇게 대학교 까지 합격을 하니깐... 일을 먼저 해야지 아니면 공부를 해야 할지

고민이 되네여.. 여러분의 의견을 들었으면.. 해서여..

많이 도와 주세여..^^ 꼭 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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