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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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수련회를 마치고...2024-11-19 04:35
작성자 Level 10

수련회는 맛나는 중국요리 준비로부터 시작했지요?

맛있었습니다, 맛있었고여~

수련회 전날과 전전날 피곤한 가운데 있다가 피곤한 마음으로 갔었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얼마나 많은 이 땅의 젊은이들이 주님의 바램과는

반대되는 길로 걸어가고 있는지를 가슴으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 땅의 모든 젊은이들이 우리가 알고있는 것들을 함께 나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성령에 대한 도전을 제 맘속에 심게된 것 같습니다.

그 찬양... 제목은 모르겠는데, 후렴구가 이러한 찬양 있었죠?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성령의 기름 부으소서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내 잔을 채워주소서"

이 찬양 가사가 어제 너무 와 닿았답니다. ^^

오직 믿음 하나로 주님을 바라라는 박 전도님의 말씀대로

때로는 맑은 날에 방주를 짓는 것처럼 미련해 보일지라도, 바보같아 보일지라도

노아처럼 순종하고 따르는 우리 청년부 됩시다!!!

p.s. 찬양단 참 은혜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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