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라온 성수랑 데이트를 했어요.. 은주... 샘나징?? 캬캬캬 건대에서 밥먹고... 오랜만에 성수가 열심히 연습을 해왔다고 해서.. 포켓볼로 한 판 붙었는데... ㅋㅋㅋ... 몸이 안풀린 첫판은 내줬지만.. 나머지 판은 모두 휩쓸었습니다. 캬캬캬... 성수 왈... "누나.. 올라와서 네끼를 빅맥만 먹었는데..." 캬.. 성수야.. 또다시 주일까지 빅맥만 먹게 생겼네...ㅋㅋㅋ 조아조아.. 나 몸풀렸어.. 옛날 실력나오고 있음... 뚝성 포켓볼 클럽 여러분. 준비하시고... 주일날 뵙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