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제가 화제에 오른 건 처음같은데... 은근히 부담스럽지만 하여간 모두들 고맙습니다. 저는 말재주가 부족해도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기에 저는 자신있습니다. 바울 사도의 경우, 고린도 교인들이 그가 실제로 설교한 것을 들었을 때 "편지는 힘이 있더니 실제로 만나니 약하고 말이 시원치 않다..."라고말하지 않았습니까?(고후 10:10)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서 마음에 불이 붙어도 들을 사람이 없다면 초라할 수 밖에 없지요. 그래서 예전에는 거리에 나가서 말씀을 외치곤 했습니다. 제 꿈이 있다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목소리를 통해서든 책을 통해서든 대중 매체를 통해서든 교인들을 보내서든 어떻게 해서든지 죄인들에게 그들의 죄악을 지적하고, 유일한 은혜의 통로인 예수 그 리스도를 전하며 회개와 믿음, 정결한 삶을 촉구하고 싶습니다.
그대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