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일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눈물로 하룻밤을
지새워 본적이 없는 사람과는 아예 상대를 하지 말라."
그렇습니다.
인생의 눈물은 그 인생의 척도입니다.
눈물은 존재와 사랑의 상징이고,
인간다움의 솔직한 표현입니다.
눈물은 다양한 화학적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진대사의 결과로
우리 몸안에서 생성된 폐기물을 처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감정의 변화로 흘리는 눈물은
외부적 자극으로 생기는 눈물과는 화학적 성분이 다르다고 합니다
감정의 변화로 흘리는 눈물은
우리 몸에 독성분을 제거해 주며,
자극에 의한 눈물보다 단백질이 매우 많이 함유 되어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가장 감동을 주는 눈물은
죄인이 흘리는 참회의 눈물입니다.
스펄전 목사는
"천국은 마른 눈으로는 못갑니다(No comming to heaven
with dry eyes)."라고 했습니다.
인간은 모두 죄인입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삶을 위한 뜨거운 회개의 눈물이 있어야합니다.
눈물은
인간을 더욱 깊이 있게 하는 거름이요,
영혼을 정화시키는 청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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