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여니가 딴교회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당...울교회는 모임이 있는줄도 몰랐네여~
어찌나..널널하던징... 하루종일 잠만 자다온 수련회 같더라구요~
그 교회 목사님의 런닝차림의 반바지..너무나 편안한 모습..
청년부 전도사님이 안계셨지만... 나름대로 잘 준비된거 같습니다.
근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수련회 프로그램은 거의 실종된거 같습니당.
늙어서 구론지.. 밥먹공 자공... 쉬다오는 편안한 안식..휴식을 취하려는 청년들이
많아 진거 같지만... 수련회의 본질은 손상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져~
물론 울 교회 수룐회두 마찬가지겠지만..
뚝섬의 멋진 청년대표의 모습을 보여줘야했을텐뎅... 몸이 연약한 관계로..
감기땜시.. 쿨쿨~~ 잤져...일단..이만.. ((물론 타교회에서 엽기청년들 있었슴당~^^*))
졸려서..이만~~~족발파티 후기올려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