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이번 주가 고난 주간입니다...

고난 주간 특별 새벽기도가 있어서 맘 잡고,

새벽기도를 갔습니다....

새벽부터 걸려 온 회장님의 전화 목소리 듣고 다시 자려고 했는데,,,

잡생각들과 그 목소리가 머리 속에서 윙윙 거려서

도저히 머리가 아파 잘 수가 없었어요...

거참 회장님 목소리 겁내 무섭데....

정말 오랜만에 새벽기도에 갔는데,,,

가서는 왜이리 잠이 쏟아지는지.....ㅡㅡ;;;

옆에 앉아있는 회장님과 전도사님은 새벽에 강한 인종들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전도사님은 때와 장소 관계없이 전천후로 강한 것 같습니다..

정말 무서운 사람들 입니다.....

물론 우리 회장님은 오후와 낮 예배에 약하시지만....ㅋㅋㅋㅋ

비몽사몽간에 새벽기도를 드려서 정신이 없습니다...

지금 학교에 있는데, 새벽기도를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여전히 정신이 없습니다 ...

유일하게 남는 주님의 말씀....

성령의 열매를 맺자....

정말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는게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청년 2부, 올 한해 꼬오옥 풍성한 열매 맺는 한해가 되길 원합니다...

또한 저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일들이 꼭 이루어질거라 믿습니다..

청년 2부 화이팅.......

- 준희 어록 -

"은혜 혼자 받아서 혼자 배부르지 말고,
은혜 넘치도록 받아서 은혜 나눠 주는 인생 되자"

주저리 주저리.....궁시렁 궁시렁.....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