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찬양 선교단의 첫 앨범입니다.
송명희라는 지체우의 시집를 가사로 앨범을 만들었습니다. 영성이 넘치는 가사와 함께한 작곡은 노래하나하나를 명곡(?) 으로 만들었습니다.
노래 목록으로는 1. 그 이름 2. 하늘이여 발하라 3. 참소경 4. 아름답게 5. 우리의 어두운 눈이 그를 6. 작은 불꽃이여 7. 나 8. 나의 쓴 잔은 9. 내 영혼에 파도가 일 때 10. 동참 11. 그 이름(남성중창) 12. 오 나의 주를 찬양하리라
이 중에서 자주 불렀던 찬양은 '그이름', '나' 이 두곡이 많이 불러졌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이들 곡은 아직 우리의 마음에서 울리고 있으며 또한 신앙에 위로와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주찬양 선교단은 이제 더 이상 앨범을 내지 않지만 거기서 활동하셨던 분들과 영향을 받으셨던 분들이 더 좋은 앨범을 계속적으로 내고 계십니다.
우리 또한 우리에게 영향을 주었던 신앙의 선배들의 모습만 그리워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우리가 믿음의 선배들과 같은 역할을 해야 합니다.
주찬양 앨범에 대한 짧은 감상편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