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썰렁....하네...
내가글올린게 마지막에 계속있군...
아무래두 여기 아무도 안오는거 야냐.....? 나 혼자 오나? ㅋㅋ^^;;;)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기도부탁을 하기 위해서 입니당...^^

먼저 다음주 부터 본당으로 토요모임이 이사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먼저 찬양단이 세워져야겠지요...

그리고 임원들이 자기 자리를 찾아야 할것이고..

더욱중요한건 안내위원...

단순한 안내가 아니라..새신자나..믿음이 약한 지체들을 토닥여 줄 수있는

그런 따뜻한 안내위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목장모임또는 여러 성경공부팀을 이끄는 영적인 교사들..리더들이

다시한번 온전히 세워져야겠지요....

간식으로 헌신하는 지체들도 생겼으면 좋겠구요..^^*

그외에도 많은 것들이 정비가 되야합니다....

이렇게 한발자국씩 부흥앞으로 다가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되길 소원합니다...

같이 기도해 주실거죠?


대학부회장으로써가 아니라 같은 대학부의 일원으로 지체로

부탁드리는것입니다....

솔직히 기도하다가 지치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사단이 수도없이 공격을 하지요....

몸도 마음도 지처 버리죠...

그러면 안되는 줄도 알지만 그럴때마나 내가 왜

대학부를 위해 기도해야하나..하는 회의가 들때도 있어요...죄송.....

그래도 주께서 내 마음 가운데 늘 말씀하십니다...

" 내가 소원하는 일이란다...."

주님께서두 우리들이 일어나는 모습이 보고 싶으신겁니다..

부흥되는 모습이요...

이제 2학기도 시작되구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년초의 다짐했던 새로운 마음으로

2001년의 남은 4개월을 주님앞에 잘 드리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들 평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