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만든 사람" ---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
겉 표지에 이런 글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결코 침몰하지 않는다."
"주일성수와 주일학교 교사를 못한다면 장관직을 수락할 수 없습니다.!" ---- 백화점 왕, 장관보다 주일학교 교사가 본업이었던 한 기업가의 눈부신 발자취!
...... 내용발췌 ......
미국의 백화점 창시자이자 백화점 왕. 탁월한 판단력과 아이디어, 경영능력을 인정받은 체신부 장관. 전 세계 곳곳에 YMCA 건물을 지어준 사람. 그러나 어린이를 사랑하여 그들을 섬기고 가르치는 일을 일생의 가장 큰 업으로 알았던 주일학교 교사.
한평생 이렇게 서로 다른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과 아름다운 자취를 남긴 사람이 있을 까? 존 워너메이커는 아무나 쉽게 뒤를 따르기 힘든 인물이었다.
84세였던 1921년, 사업가로서 60년을 맞은 기념행사에서 한 기자가 그에게 질문을 던 졌다. "회장님, 지금까지 투자한 것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투자는 무엇이었습니까?" 그는 답변을 마음속에 담고 있었다는 듯 한 치의 머뭇거림도 없이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10살 때 최고의 투자를 한 적이 있지요. 그때 나는 2달러 75센트를 주고 예쁜 가죽 성경 한 권을 구입했어요. 이것이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투자였습니다. 왜냐하면 그 성경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으니까요."
기자가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성경만 구입하면 성공할 수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믿고, 말씀을 실천해야지요. 하나님을 신뢰하고 즐 겁고 기쁘게 일하다 보면 성공은 어느새 자신의 옆에 다가와 있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