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각 부서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여러분의 수고가 음지에서 일하는 것처럼 드러나지는 않지만 이 교회의 미래를 세워가는 헌신이기에 값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2월 말 입니다. 몇일 후면 개강도 하고 학원에, 준비하는 일들까지 ... 바쁜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바쁜 시간을 맞기 전에 여러분들이 기억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과연 나는 바쁜 시간이 올 때 무엇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인가?" 먼저는 하나님과의 개인적관계를 양보하면 안됩니다. 둘째는 예배를 포기하면 안됩 니다. 셋째는 헌신을 포기하면 안됩니다. 넷째는 자신의 목표를 포기하면 안됩니다.
지난 시간들을 들여다볼 때 혹시 위의 것들을 양보한 적은 없었습니까? 이번 학기에는 끝까지 나아갑시다. "포기"라는 단어는 휴지통에 던져버립시다.
이번 학기도 청년교사여러분의 분투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