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시내와.. 용두리*
내가..일어난 시간은.. 8시전... 오늘 만큼은.. 너무나 피곤해서... 8시까지.. 꽉꽉 채워
서 잘려구 했는데 옆에서.. 수다로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니...ㅠㅠ 말 안해도 알것
이다!! 그래서.. 결국은..일어나.. 씻고,,, 새로운 하루를 맞이 하였다... 오늘 큐티 말씀
은.. 태도에 관한 말씀 이었나?? 이런..또 까먹었네..ㅡㅡ;; 암튼.. 그런 내용이었다..
어제는 솔직히.. 두려운 마음에..못했는데... 오늘은!!!
꼭 하고 말리라~ 아침을 먹고.. 열심히 설거지를 하고~~ 전도나갈 준비를 하였다..
오늘은... 노방찬양과... 몸드공연이 있는 날이었다.. 그러나.. 새벽부터... 내리던 비
가.. 계속 내리구 있어서...
몸드 공연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우리 하
나님만 믿고..
카세트와... 단복을 갖춰입고... 우리가 전도해야 할 곳으로 출발했다.. 오늘 전도지역
은.. 횡성시내와... 용두리 였다...1팀과 2팀은.. 횡성시내에서... 3팀과 4팀은.. 용두리
에서.. 그리고 어제 막 온 게릴라 팀은.. 용두리가기전 부터.. 시작했다...전도용품을
바리바리 싸들고. 출발해서.. 드디어 도착했다.. 우리팀과 2팀은..다시 만날 장소와 시
간을 정하고.. 흩어졌다.. 그렇게..횡성에서 우리의 마지막 전도가 시작되었다. 역시
처음 스타트는 준희오빠가 끊었다.. 그렇게.. 윤지언니와 동범팀이랑 나누어져서.. 우
리는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처음엔 용기가 않나서.... 못했는데.. 한번 해보라는 준희
오빠 말에.. 해보았다..ㅋ 계속 하니까.. 용기나 나기 시작했다..ㅋ 그래서.. 완전 삘 받
아서.. 열심히 전도했다.. 지영이가.. 마니 어색해 하긴 했지만. 잘 했다..^^ 우리는 또
갈라져서.. 준희오빠 혼자 가고 나와 지영이가 함께 전도했다.. 그렇게..멀리 떨어지
진 않았다.. 지영이랑 나는 약국전도를 실시했다.. 그 약국 짱 약사가.. 교회 장로였
다..그러면서.. 이 약국 다니는 약사는 교회 다 다닌다고 했다. 우리보고 고생한다면
서.. 비타천을 두개 주셨다~ㅋㅋㅋ 먹을복은 끝내준다니까..ㅋㅋ 준희오빠랑 다시 만
나서.. 같이 열심히 하다가.. 재림교회에 다니는 할아버지도 만났고... 침례교 이단교
회도 보았다.. 솔직히.. 침례교 이단은 처음보는 거라.. 좀 무섭기도했다.. 난 그 교회
가 이단이 아니라..
정통적인 침례교단이 되길 기도했다.. 횡성시내에는 젊은 사람도 많았지만.. 할아버
지 할머니도 만났다.... 그리고.. 장애인도 만났다... 사탕을 주니까.. 정말 많이 좋아하
셨다..^^ 우리의 전도를 옆에서 도와준 아주머니도 있었다..^^ 너무 감사했다... 그렇
게.. 우린 전도용품을 다 드리고.. 다시 땅밟기를 시작했다.. 계속 걷다보니.. 횡성 시
내를 한바뀌 돈거 같았다.. 외곽 쪽 까지 나갔었으니까..
그렇게.. 걷다가.. 횡성침례교회도 보았다... 우리팀 전도용품이 모두 떨어져 다시 만
났는데..
갑자기 걸려오는 전화.. 윤태오빠의 전화였다.. 윤태오빠의 한마디...왜 안와~~!! 우
리는 당황했다..
1시에 집사님 만나서... 다시 들어가기로 전도사님이랑 얘기했는데.. 윤태오빠네 까
지..전달이 안되었나부다..윤태오빠의 말이.. 사람들에게 몸드 공연이 있다고 다 홍보
했다고 한다..카세트 안챙겨왔음 클날뻔 했다.ㅋ 그래서.. 우린 2팀과 만나서.. 심집사
님이 운저하시는 차를 타고.. 용두리까지..거의 30분만에 갔다.. 거의 나른 셈이다..ㅋ
ㅋㅋ 그곳에 도착해서.. 우리는 짧게 찬양을 하고...
드뎌 몸드의 공연이 시작되었다.. 공연 전까진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는데.. 우리의 공
연이 시작되니까..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비는 우리의 공연을.. 또다른
전도를 막지 못했다..
다른 팀원들은 어떻게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난 너무 감사했고.. 또 색다른 은혜를
경험할 수 있었다..^^ 너무너무 행복해따..^^ 우리의 공연이 끝나고... 서로를 축복하
는 시간을 갖고 다시 수양관으로 돌아갔다.. 마지막 전도까지.. 우린 하나님의 은혜 가
운데. 잘 마칠수 잇었다.^^
너무너무 감사했다.. 돌아와서.. 점심식사를 하고.. 설거지를 하고... 다시 서울로 갈
준비를 하였다..
마지막.. 기념사진을 끝으로.. 우리의 수련회는 끝이났다..
수련회때.. 받은 하나님의 엄청난 은혜와 축복...잊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더 노력해
야 할 것이다..
우리의 전도가... 여기서 끝이 나는것이 아니라.. 이제 시작되었다... 도심속에 살고 있
는.. 수많은
영혼 구원을 위해서... 우리는 더욱더 힘을 써야 할 것이다..^^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