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얼굴비치지 못해 하나님과 지체들에게 죄송합니다.모두 잘 아시겠지만 저는 무척 힘든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어젯밤엔 어머니 곁에 누워서 울며 주님의 뜻을 물었습니다.지치지 않고 이 길을 끝까지 잘 헤쳐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동생들과 차를 마시며 함께 담소를 나누고 싶은데 늘 마음뿐입니다.더 늦기전에 학교 명륜당에 노란 은행잎 밟으러 가봐야 겠습니다.늘 건강, 평안하길 빕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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