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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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리운 이들...2024-10-15 07:31
작성자 Level 10

나이가 들면^^ 사람이 그리워진다는 말을 이렇게 실감할줄은...

한사람 한사람이 소중하게 느껴지고 만남들이 귀하게 느껴지고...


도사님이 일거리 갖구 오니까 소리소문 없이 내취럴하게~
피~ -.- 일환오빠와 그 외에 형제들 우리(영덕 종해 정임 우기 희영)만 빼구 없어지다
니..
오빠들 찾아소 추운 거리 헤메다가 정남이 일하는 곳에 가소 탕슉과 짬뽕 짜장 먹었지
롱~

참 올만에 재희 오빠 봐소 무지 방갑데이~

오늘 안보이는 지체들이 마나소 더 맘이 횡하니 춥데이..
영희~ 쩡옥언냐..아직두 집뜰이 안끝났나??^^

보고시푼뎅...

추운데 목 잘 감구 다니세여~~여우 목도리 장만들 하셔여~^^화이팅~~
암튠 일환 오빠와 그 외의 일당~

우리 한번반 더 따돌리문 용서 않할꼬양~
미오할꼬양~
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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