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방학이 되었습니당.. 그러나 방학이 방학이 아니군여.... 알바루 꽈악~ 찼거던여...... 친구들과 부산에 놀러 가겠다던 계획도 무산되었습니당... 그러나 교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수 있다는건 (아직까진..) 저에겐 굉장한 즐거움입 니당.... 오늘은 셤끝나자 마자 도서관에 가서 공부했습니당.. 셤공부두 안했으면서 끝나니까 공부를 하다닝.... 참..... 성동구민회관 도서관에 유미랑 같이 공부를 했는데... 우연케도 거기서 송윤희 전도사님을 뵜습니당. 너무두 반갑게 인사해주셨는데.... 대전계시다가 얼마전에 서울에 오셨다구.. 그리구 지금은 놀구 계시다구...ㅋㅋㅋ 그 러셨습니다.. 많이 이뻐지셨던걸여... 예전보다 마음이 편해보이셨어여.. 그리고 유미와 저에게 세개씩 그 소위... 제리포..?? 암튼.. 젤리같은거를 주시구 공부 하러 가셨답니당... 암튼...... 이번 방학은 여태까지와는 좀 색다른 방학이 될거같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