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 가까이로 나를 부르셔서 다가갔습니다.....절벽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더 다가갔습니다.....그랬더니....절벽에 겨우 발을 붙이고 서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시는 것이었습니다...물론 나는 그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그런데 난 그때까지.....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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