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 온지..딱 일주일 째 되는 날이네요..

다들 청년부들..대학부들.. 머...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 잘지내죠?

목사님과 전도사님두 잘 지내시죠?

여러가지로..신경써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첫 예배는 정말...은혜 감동 이더군요..

아무래도... 중국에서 드리는 첫 예배라..더 그런듯 싶습니다.

음... 여긴 아직 밤낮이 기온차가.. 커서...춥구요.

전 좋은 곳에서 살고 있답니다...

좋은 곳이란.. 따뜻한 물이 나오고...온풍 냉풍이 되는 에어컨이 달린 방이랍니다.

책상두..있고... 정말... 가끔 한국 텔레비젼이 지지직..하믄서.. 몇마디 나오기도..

하는 ... 좋은 곳이져..

학교는 무지 넓습니다... 땅이 넓어서 그런지..캠퍼스 들이..무지 넓구요..^^*

오늘 한인교회에서 느낀건데...

역시..젊음은 좋다는 것이죠... 정말.. 이렇게 뜨거운 청년들이..살아 움직이고

있다니..이곳은 정말 축복 받은 거 같습니다..

그럼...이만..줄여야 겠네요..

봄이 빨리 오길 기다리면서.. 그리고 모든땅가운데서 베푸시는 그분의 손길속에서

축복받은 뚝섬의 청년들과 대학부...

그리고 저... ^^*

잘지내시길...

후원과 기도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