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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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수련회..그 아름다운이야기...1탄...2024-10-15 04:41
작성자 Level 10

주일..비가온다...환장하겠다...

장마시작이란다..낼 수련회인뎅...컥..

잠이 안온다...정말 환장하겠다...

내 가본 마지막 시간은 3시...,

쿨쿨......

눈을 떳다...밖이 밝다...음..비가 올텐뎅.....

창문을 열었다....컥~~이게 왠일.....

따사로운 햇살이 내 얼굴을 감싸안는다...

"하나님감솨...." 이말이 절로 나온다....케케케..^^*

즐거운 맘으로 출발을 했다...

적은 인원이 가지만..넘 설레이고 재밌었다...

도착해서 성경공부를 했다...

역대상7장 14절..을 암송하란다....다 시킨다구 한다..

미쵸......

성경을 펴보니..크하하하하

내거 아는 구절이다...다행이당..^^;;

한 지체가 외우는뎅 낑낑 덴다...

누군지는 그 형제(힌트1)의 체면을 위해 말 못한다...

안 외워지는지 쓰면서 외우더군..하하하 귀여운 자슥(나보다 나이가 어림..힌트2)...

아버님이(청년부 부장집사님..결정적인 힌트..) 아시면 얼마나 분통 터트리실지....

쯧쯧 갑자기 가엽서 보여진다...케케케..

그리구 저녁을 먹구..집회를 하구 있는뎅 후발대 애들이 왔다..

이선이, 령수, 창환오빠,우인이, 진화,.,,,

넘 반가웠다...

조용한 분위기의 아늑한 수련회였는뎅....

분위기가 쏴~~바뀌었다..

아무래두 고모 형제덕이 아닐까..

물론 다른 자매들도 만만치 않지만..

잠을 자려구 하는뎅 잠이 안온다....

오늘하루를 그려볼때 주님께 넘 감사 한다...

그리고 한사람 한사람을 그려본다...

가만히 생각해보니...매주 보는 사람들이지만..

정말 특이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이번 수련회기간동안 각사람들의 특성을 익히기루 했다.....

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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