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예배를 마치고 같이 식사한 후, 우현, 정남, 영덕 자매님과 별관에 가서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제목을 나눴습니다. 중간에 종해, 성흠 형제님께서 오셔서 함께 느낀바를 나누고, 중보기도시간을 가졌습 니다.
나눈 말씀은 눅10장 마르다와 마리아에 관한 말씀이었습니다.
바쁘지 않은 청년이 없습니다. 마음이 여러가지 일로 분주하고, 염려도 있고, 교회에서도 쉴시간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오직 좋은 것 한가지!를 취하라"
그 좋은 것은 예수님과의 데이트입니다.
바쁘십니까? 여러가지 일이 눈 앞에 거대한 산처럼 놓여있습니까? 가장 좋은 것부터 먼저 하십시오.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딱 달라붙어 있을 때 가지인 우리들은 탐스러운 열매를 주렁주렁 맺게 됩니다.
생활이 안정되고, 윤택해지고, 무언가 뿌듯한 인생을 살고 싶으십니까?
먼저 예수님과 사귀십시오. 말씀으로 기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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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도제목을 서로 나눴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성년부가 예수님을 중심으로 함께 연합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게 해주십시오.(백 성흠) 인생의 목표와 비젼을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김종해) 유치원 원감님으로 인하여 오는 답답한 문제를 해결해 주십시오.(정영덕) 주님과의 교제를 우선순위에 놓기로 결단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이정남) 속히 마음을 잡고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이우현)
다시 오지 않을 싱그러운 청년의 때, 우리 모두 주일 예배 후 함께 식사하고 모여서 말 씀과 삶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