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돌아가고 조용한 밤 교회를 구하고자 찾아온 청년 둘이 있었습니다.
한 분은 정은진 자매님, 75년생이며 디자인을 하시는 세련된 분이십니다. 강남에 살 때는 사랑의 교회에 다니다가 이사를 하게 되어 근처의 교회를 알아보고 계시다는 군요.
또 한 분은 이광재 형제님, 73년생인데 키가 크고 안재욱과 닮아 보입니다. 전광판에 관련된 일을 하시는데 순복음교회를 다니다가 집과 가까운 교회를 알아보 려 오셨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교회, 청년부를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그들이 우리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을 갖추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