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교회 홈페쥐 들어와봅니다. 그동안 딴데서 방황 좀(조금??) 하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ㅋㅋㅋ 최근들어 여러사람하고 많이 얘기를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내가 백수가 된 까닭인거 같으... 아무튼 한사람 한사람을 알아간다는건 참 즐거운 일인것 같습니다. 각자의 모습속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발견하는 일은 신앙생활의 활력소와 도전이 되는것 같습니다.
영어모임.... 오늘 안나온 사람들 다 주거쓰.. 내가 오늘 오면서 월급받은걸루 한방 쏠라구 그랬는 데... 연락도 없이 다 늦구... 치잇... 은정만 덕봤다... ㅋㅋ 영어모임... 여전히 합니다. 아무도 없어도 합니다. 나혼자라두... 영어모임... 나온사람들이 재밌다고 합니다... 주지은 너두 그랬지?? 그래두 다들 게을러서 못나옵니다... 그래서 다음주에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합니다. 또 게임이나 한판 할까요...
아까 말했듯이 저 백수됐습니다.. 당분간 이용해 주십시요... ㅋㅋㅋ^^ 저 돈도 많습니다... (ㅋㅋ 그럼 헌금해!!- -;;) 당분간은 기쁨으로 쉼을 즐길 생각입니다...
은정... 오늘 너와의 대화가 웬지모르게 힘이 많이 된거 같아서 고맙당... 위로도 되고... 담에 또 한 방 쏘마... 또 맞아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