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탄식을 느낄 수 있었다. 그들의 행악으로 인해 여러 번의 경고로 돌아오길 촉구하셨다. 선지자를 통해, 주변나라의 침공을 통해, 자연 재앙(기근)을 통해 침묵하지 않으시고 그들에게 경고하셨다. 그러나, 그 경고에 귀 기울이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은 그 경고가 하나님의 메세지인 줄 모를 정도로 영적 지혜가 부족했고 그들의 마음이 강퍅하고 완악하여 하나님을 떠나 있었다.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놓친 것이다.
우리의 삶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끊임 없이 촉구하고 계신다. 죄악에서 돌아오길 기다리신다. 세밀한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창조자가 되시며 주권자가 되시며 만군의 여호와 이신 그 분을 항상 만나야 한다.
민감하게 그 분의 음성에 반응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