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77년생,붉은 머리의 헤어디자이너 병숙 자매 소식입니다.

(자매님이 그동안 1부예배를 드렸기 때문에 낯익지 않을지도 모르겠군요)

그동안 이찬 헤어랜드에서 일하시다가 경희대 앞에 있는 명머리방으로 옮기셨습니다.
명머리방은 사장이 신실한 그리스도인이셔서 분위기가 좋은 곳입니다. 사장이 전도
도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자매님께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조만간에 방문하여 머리를 맡길 예정입니다. 여러분도 머리는 명머리방에서 하는 겁
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하나님, 병숙 자매가 명머리방에 있는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더 듣게 하시고, 더 기도
하게 하시고, 삶 속에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제는 청년 공동체 안에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인의 참다운 교제를 경험하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