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결국은,,뒤척이다가..이렇게..글을 올리네요.. 대학부..교사.. 전..솔직히..교회에서..반주로,,봉사할때..이렇게 까지..떨려본적은,,없었어여,, 근데..지금..전..무지..떨려여..^^;;부끄럽기도 하고.. 첨엔..교사를 할까..말까..망설였는데.. 지금은 내 선택에~아주..만족해요..
저의 빠른,,말땜,,항상 우리반..성경공부가일찍 끝나지만.. 다들..이해 했으려나...?? 성경교사를 하면서,,저 자신이..많을걸 배우고..도전 받아요.. 그래서,,참 감사해요..
울반은 신입생들로 이루어졌어요~
작가 인 선우~ 미대를 다니는 윤지~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애라~ 자동차정비를 위 해 열씨미,,공부하는 선구~ 애교 있는 말투..음악을 즐려 듣는 희정~
ㅋㅋ전 아직도,,새내기..교사라,,성경공부 시간만 되면,,가슴이,,두근 두근 떨려요~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