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번 모임에 왔을때와 다시 돌아가기 마지막 예배를 참석하고...
청년부 여러분~! 늘 같은 마음과 같은 소망으로 한자리에 앉아 예배하고
성공(성경공부)함이 아름답습니다..
변함없는 인원과 얼굴들 그래서 그런지 오늘의 전도사님의 말씀은 "전도"였습니다.
전 아직도 어색하기만 한데 나머지 분들은 전도사님의 말한마디에 바로
즉석 연기까지 .. 언제나 청년부는 살아있는 연기자였습니다 (오래전 교회행사때마다 주연,조연을 따낸 청년부의 얼굴이 생각납니다..ㅡㅡ;;)
오늘 배운 내용을 저의 관계성전도와 연결해서 꼭 써봐야겠다는 다짐을 했구요.
늘 끝까지... 본인의 책임이 아닌듯...청년부 예배시간을 짧게 하자며..의기를
모으시는 전도사님...(그 말씀때..청년들의 얼굴은..웃음에 가득찼습니다)
올해 제가 기대하고 있는 하나님과의 관계안의 자유함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하나님안의 자유함이란... 아마도...그분을 사랑함에서 우러
나오는 행동일것입니다. 전엔 하나님안에서의 자유함 무엇이고..이리도 구속함과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힘들기만 했는데..
올해 중국에 있을때부터..그의 비밀을 하나씩 풀어가는 거 같아서..너무 기쁨니다.
예배...그리고 모임... 청년부와 또한 많은 형제 자매와 나누지 못해 아쉽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며 흘러가길 기대합니다.
밑엔 오늘 본 그림동화인데..넘 좋네여...한번들 보시고..
비전있는 청년이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