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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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답변]우리의 이름을 기억하시는 하나님2024-10-16 07:20
작성자 Level 10

성웅아, 모두가 서로 이야기하고 싶은 만큼 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네 현실인 것같다.
교회에 나오면 정겹게 대화하고 싶은데 바쁜 사람들이라 마음은 굴뚝같아도 마음껏
대화하지 못한다. 그러면서도 마음 속에는 내가 저들을 위하여 무언가 해야 할텐데라
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성웅아, 뚝섬교회에는 너에게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다. 사무실에 있으면 집사님들, 전
도사님들이 너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청년들도 마찬가지다. 어쨋든 가장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너의 이름을 기억하시
며, 부르시는 것 아니겠느냐. 네가 있는 그 곳에서 주님께서 너를 부르시니, 그 부르심
에 네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응답하기를 바란다. 성웅아, 함께 기도하자. 주님을 만나
야 네가 누구인지를 알 수 있다. 너의 가치는 성경을 통해서만 바르게 결정된다. 나는
네가 주님의 귀한 일꾼이 될 것을 믿으며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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