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이 게시판이 몇몇의 태그가 먹지 않는다는 사실에 유감을 표합니다.. 원판은 많은 영상물이 계획되 있었사오나..태그가 먹질 않기때문에..텍스트만 올립니 다...여러분의 상상력을 동원하시갈 바랍니다....-저자-)
전..................재....................우.....................
전재우 1969년 9월 15일생 전직..프로그래머라 한다.but 아무도 모른다...심히 의심스럽다...그의 행동을 보면.. 현재 뚝섬교회청년.대학부전임 전도사...
이것이 그의 전부다...
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그의 본색은 지금부터 시작이다..아니 아직 아무도 모를것이다...캬캬캬
이젠 천기를 누설할 때가 된것이다...
일단 그는 신기한 재주를 하나 갖고있다...
안전밸트를 베게화 하는것이다...
일전에 수련회때..경덕오빠와 부장집사님께서 오신다구 하셔서
마중을 나갔다..나두 그가 하는데루 따라해봤다..
실패다...
but 여기서 그만둘 내가 아니쥐...연구한 결과는 이렇다,.
첫째 일단 밸트를 맨다.
그 다음 온몸의 힘을 배!!에 집중시킨다..
그런후 밸트를 어깨에 걸쳐(어깨에도 힘을 줘야함!!)밸트상단을 팽팽하게 만든다...
그다음..........머리를 베고 잔다...........--;;
아마 이 자세로 자는사람은 그 사람 하나일것이다...키키..
일전에 한 형제가 그런다...
" 울 도사님 엽기토끼 닮지 않았어?"
어쩜.....나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줄 알았는뎅....
이 생각엔 모두들 동의하는 것 같다...하하...
그의 웃음소리는 천지를 개벽시키고도 남을 만하다....
화장실에 있을 때였다...(^^;;;)
앉아 있는뎅...
밖에서 갑자기..하늘 무너지는 소리(그의 웃음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문을 열어보니 모두다 웃는뎅...그안에선 유독 그의 웃음소리만 들린 것이였다. 이렇게..
음......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여기선 램프의 바바 웃음을 기억하면 된다!)
그는 잠팅이다...틈만 나면 잔다....
차에서두...
밥먹구 나서두...
성경공부 전에두..후에두....
예배 전에두......후에두.........
등산 전에두...........후에두...........
진짜~~~~~~~~~잠팅이다...........
성경공부때다...
한 형제가 암송에 끙끙 댄다...(1탄을 참고)
그러나 그는 끝까지 시킨다...
끝까지 끙끙대는 형제.....
그가 말하길...
" 암송 안하면 밥안줘......"
결국 그 형제는 다음날 아침에서야 퍼팩트하게 외웠다....
대단한 끈기의 소유자인것같다...껄껄껄......
난 그의 약점하나를 알고 있다.....
뭐냐면.........(이건 진짜 천기인뎅...)
음........(말할까말까....)
휴~~(정보의 공유를 위해 발설하지...^^;;)
뭐냐면.......
바로 먹을 것에 약하다는 것이다......크하하하....--;쩝!!
특히..삼겹살......
아마 삼겹살이면 왠만한 부탁은 다 들어줄 것이다....
많이들 이용하도록!!
그의 전직은 내가 알기론 프로그래머라 한다....
나두 컴업계(?!)에 몸을 담고 있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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