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오야! 잘 지내니? 추석은 잘 보내구... 난 울산 내려 가는데 10시간, 올라 오는데 8시간 걸렸단다. 너네 집을 지나서....
간만에 홈페이지 접속을 했다. "새로운신화창조" 가 엄청난 글을 올렸더군...
누군가 했더니, 바로 너였어. 난, 이 게시판을 보면서 너의 글솜씨가 대단하다는 걸 항상 느낀단다. 아마도 책을 많이 읽는 듯 여겨지는구나!
너와 인터넷이란 좋은 매체를 통해 이렇게 잊지 않고 연락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잘 지내구...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