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 중국땅에서 쓸쓸히 추석을 맞으셨군요..
생각을 못했다. 미안 하군요.
중국에서의 가장 서글픈 한날 중 하루가 한국의 명절의 시끌벅적함과 비교하는 순간 이라는 것을..
잘지내구 있죠? 주위의 우리 친구들과 선생님들 모두 에게 안부 전해 주시구요.
중국의 친구들과 여러가지가 그립지만, 그곳에서 내 몫까지 열심히 뛰어 주세요.
글구 중국어 시험 꼭 보고 오세요.
이곳에서 신청을 하려고 하니 이거원 무지하게 비쌉니다.
늘 그 땅에 서있는 것으로 만으로도 제가 무지하게 부러워하고 있는 것 알고 있죠?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주위 친구들과 사귀고, 인생의 추억을 한면 멋지게 장식하고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