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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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공개편지^*^2024-10-16 08:49
작성자 Level 10

정환~
누나가 얼마나 널 예뻐하는데에..
내이름을 빼머거..

난 정말 바다같은 넓은 맘으로,,날 자중 하느라ㅏ올매나 힘들었눈데..
너희들 모임에 계속 껴있구 싶웠쮜만..
나의 나이를 생각해소...
난 빠죴단 말이다...
ㅠㅠㅠ우왕 '''''''

너희들끼리 잼있께 놀라구,,,
나의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하다니..


^^
언제 나..성실한 모습..
난 성실한 사람이.젤 믿음이..가...

변함없는 모습..
그취만 정환이가,,언젠간 앞에서,,우리 이끌날이 오꼬야~

내가 원래 성격이..대범하쥐 못해..
너희들이..날 챙겨줘~
난 현정샘처럼 얼굴이..두껍지 못해..ㅡ.ㅡ 메렁~현정~

정환 추카...
나두 9월23일날 생일이었눈데~
ㅋㅋ우리 안주고 안받기 어떄??~

누나가 갑자기 친한척 한다고 놀래지 말고~
이 누난 항상 널 보고 속으로 대견하게 생각 하고 있었따아..^^

글구 우리 소영이가 상처 주는게 모 하루 아침 일도 아니고~소영아..취..어제 나가도
안붙잡고..^^;;네들이 붑잡아 주기를 올매나 바랬눈데..
ㅎㅎㅎ
소영아~앞머리 자르니까 더 성숙해보이고..여성스러워보이네..

은주야...포켓볼칠땐..너랑 같은 편 안해야지~

오늘 날씨가..참 쌀쌀하다아..
어제 오빠가 월급을 타소~얏호~!!

오빠~ 내가 춥다오~...하늘하늘 한 가을 천을 두르고 싶다아..
나이가 들어소 무거운 시로오,,

언제 우리 모두 다함께...

손뼉을~ㅎㅎ 볼링 치로 가여~

물론 이때도 은주 랑 같은 푠 안할꼬야~
ㅋㅋㅋ 은주는 자기 편을 못알아 봅니다..

은주야..나한테 퍄뇨 배운다며...
반주자로 키워달라며....
막무가내로 키보드에 붙어서,,안떨어 지려는걸,,억지로 잡아뺐더니..
이 언니가 맘에 걸리는 구나아~ㅎㅎㅎ그취만..그건 내뜻이 아니라..주위 사람들의 간
곡한 부탁이었쓰으..^^;;

토요모임..때 일찍 와..아니면 주일날..내가 놀고 있으면,,데꾸가..^^

현정..뚝섬까지 왔으면 날데꾸가야지..
췻!@,@
빨리 목소리가 완쾌되어야 할텐데..
완죤히..코미디야~
힘들겠따아..
학생들 가르치랴..기도하랴..^^그 취만 네 얼굴에선,빛이 비추눈구나아..
용각산 사주까??...
목소리 빨리 왠쾌되어야지..
야옹이하고 대화도 하지..야옹이가 너 목소리 듣고 놀라 도망갈꼬야.. 원래도 글킨 하
쥐만..

성수는 아무리 봐두 멋있어...
젠틀멘이란 말이다아...음,,,
점잖구...음..흐흐

영태...야,,난 네가 큰가방을 짊어지고 나올때마다.,집나온줄알고 가슴이..덜컹 덜컹
해..^^
트북이가..참 조아 보인다..
모든지..열씨미..하는구나,,

전도사님..
전도사님을 알게 되어서~기뻐요..
우리의 슬픔과 기쁨에 언제나 같이 동참해주셔서..
눈물의...선지자..
기도하기 전에..
전도사님이,,나주어주는 티슈,,여러장이..첨엔 부담이됬쪄여,,
ㅠㅠ 기도하다 눈물이 안나올수도 있는데에..
한사람 한사람 앞에 놓여진 이 티슈..
어찌 감당 하누..

그렇쥐만..언제서 부터인가..
티슈가 모자라여...
눈물닦고 코닦고..

기도의 동역자들이..옆에 항상 있으니.전 참으로,,행복한 사람이에요~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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