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는답니다. 목자의 사랑도 어느정도는 느낄겁니다. 그런데 맛있는 풀이 보이면 목자의 인도에 아랑곳않고 달려갈 때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다치기도 하고, 때로는 맹수에게 잡아먹힐 뻔도 하겠지요. 그러나 위급한 그 때 목자가 등장하고, 결국 Happy ending 이 됩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 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 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요 10:27-29)
우리의 목자는 우리를 위해 생명을 버리시는 분이십니다. 그 분은 결코 자신의 양을 놓치지 않습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 10:1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