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청년들이 많아져서 기쁩니다.
몇 명만 예를 들면..

1. 찬수는 매일 가방에 큰 성경을 넣고 다니며 시편을 계속 읽고 있고,
밤에는 꼭 묵상을 하고 있습니다.
2. 성웅은 작은 성경을 휴대하고 다니며 신약을 읽고 있고, 운전대를 잡으면서도 틈틈
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3. 정남은 얼마전 마태복음을 읽고 묵상하기 시작했습니다.
4. 우현, 정욱 형제는 인터넷 생명의 삶으로 묵상하고 있습니다.
5. 희영, 영덕 자매는 사도행전을 읽는 중입니다.
기타등등.....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히 4:12-3)

우리가 성경을 보고 있을 때, 인간의 책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
은 살아계십니다. 성령님 의지하며, 하나님을 만나듯이 말씀을 보고 묵상하고, 깨달
은 것을 구체적으로 적용합시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 안에서 살아 움직이며, 그대
를 변화시키고, 갈 길을 지도하심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 추신: 28(월)~30(수)까지 우리교회에서 김지수 목사 초청 가을 사경회가 열립니
다. 말씀의 부흥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