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임 자매와의 오늘 데이트 정말 고와웠어요....
함께 있어준다는 것 = 그것이 사랑이 아닐까여...
그것만으로도 무지하게 힘을 준다는 것 알지요?
정임자매 알면 알수록 사랑스러워요.
하나님께서 얼마나 정임자매를 사랑하는 것이 눈에 보여요...
전 늘 여러분 곁에 있을 거예요...
제가 지금 뚝섬교회의 각 사람들에게 제 발자욱을 남기고 있어요...
떠날 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 위에
남겨 놓아야 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인생의 엄숙한 대해를 향해하다가
난파 당한 선원이 그것을 보고
어쩌면 다시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그러한 발자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