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이가을에 어떤 생각을 하구 계신가여..
여러분들이 절 위해 기도해 주어서 제가 말이죠.. 거뜬히 일어 났답니다..
절 이토록 사랑하여 주시고 기도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저를 비롯해서 정말 우린 사랑의 빚진자들 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이 평가 되면서도
가장 적은 비용이 드는 선물은
바로 다른 사람에게 사랑이 담긴
격려하는 한 마디 말이 아닐까요?
누군가 외로움에
빠져 있을때, 누군가
어둠 속에서 울고 있을 때
가슴의 문을 열고
빛나는 보석처럼 전해줄 수
있는말, 그것은 "사랑해"라는
한 마디 말이지 않겠습니까?
사랑은 나 자신에겐 약하구, 남을 위해서는 강한 것이라구 누가 그러더라구요.
올 가을 이 사랑의 한마디로
우리 주위를 따뜻하게 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