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임 자매의 글을 보면 참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아이 엠 샘을 보며 정임자매와 전 엄청난 눈물을 흘려야 했슴다.
그야 물론 아버지의 사랑에 감격한 눈물이였죠.....
전 가끔 하나님께서 왜 우리 에게 눈물을 주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 눈물은 기쁨에도, 슬픔에도 우리의 눈을 적시죠.
기쁨의 눈물은, 영혼의 웃음을
슬픔의 눈물은, 영혼의 아픔을
담은 청아한 액체의 열매...
영혼의 진액을 짜내어 얻은
한알 한알의 결정체....
혀는 둔하여 섬세한 영혼의 외침을
외면할 뿐이죠....
눈물을 만드신 그분은 정말 위대하신 분입니다. |